2012. 11. 12. 04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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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공방에 있던 짜투리 가죽 가방을 본 분께서..꼭 가지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고 =ㅅ = 가죽값에 판매를 했던
기억입니다..(사실 가죽값도 안될꺼에요..3~4만원이였던 기억..)
이번에 좀 많이 같은 디자인으로 주문을 하셨고 소처럼...만들었습니다.
가격 단가가 중요한 내용이였고 지인에 여자친구분이셨기에. 미싱제작을 권해드렸고..
(옆면 더블스티치와, 핸들 스티치가 부담이였습니다..)
역시 저렴한 가격에 ^^ 다수를 제작하는 공장 모드 공방이였습니다..
갑자기 미싱 한대가 더 가지고 싶은 욕망에 시달렸습니다...^^
오랜만에 미싱작업을 해서 재미있었지만, 아직 몇개 더 남았내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