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. 9. 5. 05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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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샘 작업을 하고 들어왔습니다, 한땀 한땀 바느질 하다보니 =ㅅ= 허리가...목이...
요즘 공방 을 이사하고 정신없는 날들입니다, 교육생 분들도 많이 와주시고 계시고..(_ _)
손님들도 많고...겸사겸사 작업들도 해야하고, 이 작업이 끝나면 밀린 공방 인테리어를 좀 해야할듯합니다
소처럼 바느질 중입니다..손은 많이 가지만 한땀 한땀이..안정감있게 완성은 됩니다 ^^ 더불어 마름송곳 바느질 쉽게해요 포인트가 보이고 있네요 ^^
공방은 아직은 정신이 없네요, 학생책상,의자를 오늘 협찬 받고 귀여워서 ^^ 더많이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, 수납공간이나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, 상태들도 매우 깨끗하구요 ^^ 협찬해주신 저스틴 와이어트 님에게 ^^ 감사를~~ ^^
그리고 공방 간판(?)을 달았습니다, 태풍 오기 전날 설치가 되어서 =ㅅ= 태풍에 날라갈까봐 걱정을 많이했습니다, 보기와는 다르게 앞으로 90cm가량이 나와있습니다 =ㅅ =;; 꽤나 크더라구요 다행이 요즘같이 비가 올때 밖에서 담배나 피면서 수다떨기 좋은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, 어서 ...테라스 설치를 해야할듯합니다, 가을에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먹으면서 수다를 좀 떨어봐야 겠습니다..^^